오늘 책을 읽으면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깨달음 같은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 교훈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 까해서 저의 생각과 적을 친구로 만드는 기술의 필요성을 알려드릴려고합니다. 적을 친구로 만드는 기술에 관련 한 일화가 있습니다.
미국의 제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대통령직에 있을 때 반대파 국회의원이 루스벨트가 통과하고자하는 법안을 반대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루스벨트는 반대파 국회의원이 우표수집 마니아라는 것을 알고 그것을 최대한 이용했습니다. 루스벨트는 의원에게 전화를해 자신이 수집한 우표 정리를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의원은 우표에 관한 많은 지식때문에 우쭐해져 루스벨트를 바로 찾아갔습니다. 루스벨트는 의원과 함께하는 동안 법안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하지 않고 의원이 더 많은 지식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배우는 자세로 함께했습니다. 몇일 후 법안에 대한 투표가 있는 날에 의원은 찬성표를 던지며 반대 의견을 제시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일화에 나타나 있는 교훈은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다시한번 큰 목적을 향해 한발 물러설줄도 알고 자만하지도 않아야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루스벨트는 지혜로우나 교활한 면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목적에 있어서 혼자만의 의견과 주장보다 마음이 맞는 협력자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교활하다는 생각보다 지혜롭다는 생각이 더욱 들게 되었습니다.

혹시, 지금 자신의 적이 있다면 큰 목적을 위해 적에게서 한발 물러서 되돌아 보는 건 어떨까요?

TAG 목표,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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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브리드 2007.12.10 1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기 좋게 정리를 잘하셨네요, 저도 비슷한 깨달음(?)을 얻은적이 있는데 제가 친하게지내고 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죄다 자신을 낮출줄 아는 분들이시더라구요, 한때는 저싫은건 하지도않고 남보다 위에서야만 직성이풀렸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여유로워지고 남에게 나를 낮추니까 일도 더 잘되고 사람들과도 더 좋게 지낼수가 있더군요. 좋은 글 잘읽었어요^^

    • BlogIcon 날퍼 2007.12.10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이제 저를 낮출줄 알고 저보다 우의에 있는 사람을 존경하면서 배울줄도 아는 자세를 가질려고합니다. ~ 브리드님의 경험담을 들으니 더욱 이 일화에 공감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2. BlogIcon ouno 2007.12.10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개인적으로
    '목적이 있는 화해'는 올바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그래도 배고프면 구걸하긴 합니다 ㅋㅋ

    • BlogIcon 날퍼 2007.12.10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한편으로는 ouno님처럼 '목적이 있는 화해'로 보이고 '교활해' 보였는데, 막상 자신을 낮출줄알면 배우는 것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은 목적을 위해서 시작되었지만 배우는 자세에 있으면서 그 사람에게 또 다른 무언가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3. BlogIcon ddya 2007.12.11 0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쿠... 아직 안 주무시나 보군요..ㅎㅎ
    하찮은 저의 블로그에 다녀가시다니..
    저는 지금 막 자려다가 새로 산 청바지 기장때문에
    과연 이 바지의 기장을 얼만큼 줄여야 이쁠까?라는
    주제로 벌써 몇십분을 헤매는지 모르겠네요.ㅎ
    조인성 사진을 보고 돌아다니는 중...
    지금 너무 잠이와서 걍 자야겠어요.
    이런식으로 또 인연이 만들어지는 걸까요??ㅋ
    저만의 생각일런지도... 잠결에 말이 많아지네요
    이제와서 보니 인터넷이라는거 참 좋네요.ㅎ

    • BlogIcon 날퍼 2007.12.11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쁜바지 사셨나 모르겠네요~ 저도 이번에 바지 하나를 사야하는데~ 인연을 엵어 간다는 게 블로그의 또 다른 매력이랄까요? ㅎㅎ 바지 이쁘게 수선하세요~

  4. BlogIcon 박민철 2007.12.11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즈벨트 대통령의 한 일화가 '지는것이 이기는 것이다' 라는 말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짧은 예의 내용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네요..
    갑자기 생각나는건데.. 제가 군대있을때 저랬던 기억이 얼핏 나네요.. ㅎㅎ
    악랄한 선임을 내편으로 만들기 위해 선임의 취미 이야기에 관심도 없으면서 미친듯이 맞장구 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하하 ^^;

    • BlogIcon 날퍼 날퍼 2007.12.11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짧은 이야기지만 많은 느낌이 와서 많은 분들이 같이 느꼇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괜찮았는지 모르겠네요. 군대경험담도 잘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

  5. 2012.12.19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유니크스파이 2013.02.18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흥신소,심부름센터 블로그를 운영했었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모든 블로그를 닫고 새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제는 홍보의 목적이 아닌 정보를 드리기 위해 쓰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사기를 당하지 않는지 진실은 무엇인지에 쓰려고 합니다.
    성실이 블로그 운영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niquespy@naver.com

미국의 유명한 리더십 교육기관인 LMI(Leadershop Management International)의 설립자 폴 마이어가 저술한 DPL(Dynamics of Personal Leadership)이라는 프로그램에 인구통계 조사에 따르면 인구 3%가 엄청난 성공을 거둔 상류층을 형성하고 10%는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으면 60%는 겨우 생계를 살아가고 나머지 27%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어렵게 살아간다고 합니다. 여기서 3%의 상류층에 속한 사람들은 '글로 쓴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10%의 중산층은 목표는 있었느나 글로 쓰지않고 마음에만 품고 있었다고 합니다. 3%의 사람과 10%의 사람은 학력, 재능, 지능 면에서 차이도 없었답니다. 단지, 목표를 문서화했는가의 차이라고 합니다. 목표를 문서화 했다고 해서 종이뭉치 자체가 특별해지는 것이 아닌 문서화를 할때, 글을 작성하는 동안에 목표대로 행동하겠다는 마음이 굳어진다고합니다.

목표를 막연하게 적는다고 해서, 행동대로 옮겨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구체적인 목표 정해야 그 목표에 대한 행동이 시행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고등학생 방학중의 공부목표를 잡는다고하면, A 학생은 언어1시간 수학2시간 영어2시간이라 목표를 세웠고 B 학생은 구체적인 목표, 언어 1단원에 김소월의 시, 수학 4단원의 수열의 극한 등등 이러한 형식으로 목표를 정했다면 행동에 옮겨져서 목표에 대한 결과가 보이는 학생은 당연히 B학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목표를 적기위한 작은 수첩은 하나를 구입하였습니다. 이제 그 수첩에 저의 구체적인 목표, 미래의 목표도 좋지만 지금 내가 해내야하는 가까운 목표를 적을 계획입니다.

또 큰 범주의 목표를 정하는 데에는 want-have 매트릭스를 작성하면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큰 범주의 목표를 정하고 큰 범주에 도달하기 위한 세부적인 사항들은 작은 수첩에 목표를 기록한다면 더욱 효율적인 목표설정이 될 수가 있다고 합니다.

want-have 매트릭스

want-have 매트릭스란? (1) 원하지 않지만 가지고 있는 것 (2) 원하고 가지고 있는 것 (3) 원하지 않고 가지고 있지도 않는 것 (4) 원하지만 가지고 있지 않는 것 들로 나누어져서 목표를 세우는 겁니다.
가장 주목해야할 부분은 (1)과 (4)번인데 (1)을 (4)으로 옮기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무작정 목표를 적는 것이 아닌 (4)원하지만 가지고 있지 않는 것에 무게중심을 두면 큰 만족감과 목표의식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두사람이 다이어트에 대한 목표를 정하는데에 한사람은 don't want-have(1)에 '과체중'을 적었고 또 한사람은 want-don't have(4)에 '날씬한 몸매'라고 적었다면  don't wnat-have(1)에 '과체중'이라고 적은 사람은 스트레스를 가득 받으며 삶은 살아가게 되지만 want-don't have(4)에 '날씬한 몸매'라고 적은 사람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사람이 된다고 합니다.

저도 want-have 매트릭스를 작성해보았습니다. 더 많은 사항들이 있지만, 저의 가장 문제점인 나쁜 집중력을 (3)으로 옮기는 행동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물론 원하지만 가지고 있지 않은 것(4)들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할려고 합니다. 이제 저의 매트릭스를 보고 큰 목표에 대한 작은 목표들은 수첩에 기입할려고합니다. 꾸준히 목표를 문서화해서 행동에 옮기게 된다면 목표를 100% 완성 시킬 수는 없을 지 몰라도, 나의 비전과 열정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에 대한 100% 완성의 환상을 깨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목표를 100%완성하지 못했을때에 '나는 실패자'라는 좌절감이 생기기 때문에 50%성공을 하거나 그 목표를 향해 행동을 시작 했다면 '시작이 반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꾸준히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신의 비전과 목표를 위한 수첩을 하나 구입해보시고 작은 메모장에 want-have 매트릭스를 그려보는 건 어떠세요? 목표를 향한 노력은 곧, 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TAG 목표,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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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문차일드 2007.11.29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기록하며 실행했다는 예를 많이 들어서 저도 그렇게 해야겠다고 항상 다짐은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
    아주 좋은 사실 배웠습니다.

    블로그가 아주 따끈따끈하네요 ^^
    멋진 블로그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 BlogIcon 날퍼 날퍼 2007.11.29 0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목표에서 행동으로 가지 않는 게 문제인거 같네요. 사실 라플레시아라는 블로그로 운영을 했었지만, 너무 전문적인 블로그보다 개인적인 블로그로 다가갈려고 도메인을 변경하였습니다. : )

  2. BlogIcon 준민 2007.11.29 0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로 써놓은 문서가 있는데도 행동이 되지않는다면, 그 문서를 사람들에게 공개하는것도 어느정도 효능이 있답니다. 넷상에 공개해도 좋고, 실제 보고 얘기하는 사람들이면 더욱 좋구요. 왜냐하면 문서로 두고 혼자 보는 것은 아무래도 문서를 폐기해버리면 그만이라는 마인드가 생길 여지가 있어서 목표에 대한 책임감이 아무래도 공개하는 것보다는 떨어지거든요. 물론 그렇게 해서도 어렵다면, 실패를 겪어봐야겠지요? ^^;;

    • BlogIcon 날퍼 날퍼 2007.11.29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쩌면 그러한 이유때문에,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온라인상에 저의 목표를 공개해서 그 목표를 향해 이루는 방법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정말 시작하기가 어려운 만큼 시작이 반이고 나머지 반은 얼마나 꾸준히 하나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3. BlogIcon sooop 2007.11.29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곧 앞자리수가 바뀌는 나이인데...
    저도 한 번 시작해봐야겠습니다.

  4. BlogIcon 문차일드 2007.11.29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플레시아 블로그 주인이셨군요.
    얼마전부터 접속이 안되던데 새로운 도메인으로 등장하셨군요 ^^

    • BlogIcon 날퍼 2007.11.29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찾아주셨다니 정말 감사하고,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로 정말 꾸준히 뵐꺼 같습니다. 저의 want-have 매트릭스에 원하지만 가지고 있지 않는 곳에 블로그 꾸준히 운영하기도 추가해야할 것 같습니다. :)

  5. BlogIcon 크레시스 2007.11.29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당장 만들겠습니다 ~

    • BlogIcon 날퍼 2007.11.30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거라고들 하더라구요.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늦었다고 생각할때 가장 빠르다는 것은 최선을 다해 노력할 마음이 잡혀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크레시스님도 저랑 목표를 향해서 최선을 다해봐요~

  6. BlogIcon troysky 2007.12.08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hink. 참 좋은 단어죠.
    목표와 계획을 항상 리뷰하고 업데이트 하는 일은 필수인것 같아요.
    물론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지만^^ 힘내야죠~! 화이팅!

  7. BlogIcon 브리드 2007.12.10 1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득 컨닝페이퍼만들면서 다 외워지는게 생각나네요^^ 막연한 목표나 꿈같은건 갖고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겠다는건 생각만하는데 저렇게 객관적인 지표로 나타나니, 저도 오늘 백지에다 빼곡히 써봐야겠네요

    • BlogIcon 날퍼 2007.12.10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수첩에 하고 싶은 일과 해야하는 일을 적어 보았는데 저도 생각은 많으면서 실천으로 옮긴게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이때까지 시간낭비를 하면서 왜 이렇게 지냈나'라는 생각이 들어 제 자신이 한심해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앞으로는 저도 목적도 목적이지만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할려고합니다.~

  8. BlogIcon COMMONPLACE™ 2007.12.17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2008년 계획을 세우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좋은 포스팅 보고 갑니다. 공부가 많이 되었어요 ^^

  9. 2012.08.10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